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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55) 측이 사망했다는 가짜 뉴스를 유포한 네티즌을 결국 고소했다.
오늘(23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서이숙 측은 서울 마포경찰서를 통해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단독] 배우 서이숙, 오늘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서씨가 지난 19일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내용이 담겼지만, 이는 기사 형식을 빌린 가짜뉴스로 밝혀졌다. 서씨가 사망했다는 가짜 뉴스는 지난 7월에도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와 일부 팬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두 달 사이 두 번이나 가짜 뉴스로 피해를 입자 서이숙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앞서 퀀텀이엔엠은 "이번 일이 아무 의미 없는 가짜 뉴스를 쓰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확실한 조치와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고 덧붙이며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89년 극단미추 단원으로 데뷔한 서이숙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부부의 세계', '스타트업'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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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서이숙 측은 서울 마포경찰서를 통해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단독] 배우 서이숙, 오늘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서씨가 지난 19일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내용이 담겼지만, 이는 기사 형식을 빌린 가짜뉴스로 밝혀졌다. 서씨가 사망했다는 가짜 뉴스는 지난 7월에도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와 일부 팬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두 달 사이 두 번이나 가짜 뉴스로 피해를 입자 서이숙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앞서 퀀텀이엔엠은 "이번 일이 아무 의미 없는 가짜 뉴스를 쓰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확실한 조치와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고 덧붙이며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89년 극단미추 단원으로 데뷔한 서이숙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부부의 세계', '스타트업'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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