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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씨가 예식 일정을 확정하고 소감을 전했다.
윤남기, 이다은 씨는 오는 9월 4일 서울 남산 근처에서 야외 결혼식을 연다.
두 사람은 최근 YTN star와 인터뷰에서 "'돌싱글즈2' 출연은 운명이었다"라며 "정말 신기하게도 우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 맞는다"고 말했다.
앞서 윤남기, 이다은 씨는 지난 3월 22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윤남기 씨는 혼인신고하던 날을 회상하며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구청에서 둘이 휴대폰으로 영상까지 찍었다. 두렵거나 기분이 묘하기 보다는 다은이와 평생 함께할 것을 다짐한 이 순간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란 생각에 기분이 마냥 좋았다. 왜 이제야 만났나 싶다"고 전했다.
최근 웨딩드레스를 고른 이다은 씨는 "평소 드레스에 관심이 많진 않다"면서도 "예식 날이 다가오는데 더 마음에 드는 신상 드레스가 나오면 변경할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은 물론 '돌싱글즈2' 출연자들을 모두 결혼식에 초대할 계획이다. '돌싱글즈2' MC였던 유세윤 씨는 결혼식 사회를, 가수 존박 씨는 축가를 맡는다.
MBN '돌싱글즈2'는 돌싱 남녀들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만난 윤남기, 이다은 씨는 동거 기간을 거쳐 '돌싱글즈2' 공식 커플이 되었으며 곧 재혼을 앞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두 사람 그리고 이다은 씨의 딸 리은 양까지 세 사람이 진정한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큰 응원을 받았다.
[사진=전용호 피디]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남기, 이다은 씨는 오는 9월 4일 서울 남산 근처에서 야외 결혼식을 연다.
두 사람은 최근 YTN star와 인터뷰에서 "'돌싱글즈2' 출연은 운명이었다"라며 "정말 신기하게도 우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 맞는다"고 말했다.
앞서 윤남기, 이다은 씨는 지난 3월 22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윤남기 씨는 혼인신고하던 날을 회상하며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구청에서 둘이 휴대폰으로 영상까지 찍었다. 두렵거나 기분이 묘하기 보다는 다은이와 평생 함께할 것을 다짐한 이 순간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란 생각에 기분이 마냥 좋았다. 왜 이제야 만났나 싶다"고 전했다.
최근 웨딩드레스를 고른 이다은 씨는 "평소 드레스에 관심이 많진 않다"면서도 "예식 날이 다가오는데 더 마음에 드는 신상 드레스가 나오면 변경할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은 물론 '돌싱글즈2' 출연자들을 모두 결혼식에 초대할 계획이다. '돌싱글즈2' MC였던 유세윤 씨는 결혼식 사회를, 가수 존박 씨는 축가를 맡는다.
MBN '돌싱글즈2'는 돌싱 남녀들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만난 윤남기, 이다은 씨는 동거 기간을 거쳐 '돌싱글즈2' 공식 커플이 되었으며 곧 재혼을 앞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두 사람 그리고 이다은 씨의 딸 리은 양까지 세 사람이 진정한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큰 응원을 받았다.
[사진=전용호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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