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우영우' PD "시즌2 쉽진 않다...구체화 안 돼"

[Y현장] '우영우' PD "시즌2 쉽진 않다...구체화 안 돼"

2022.07.26. 오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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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이 다음 시즌 계획을 밝혔다.

오늘(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제작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유인식 PD, 문지원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유인식 PD는 다음 시즌 여부에 대해 "아직 방송이 반 밖에 안 나갔다. 사실 시즌제가 돼서 2,3가 나오는 건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행복하지만 사업적이나 스케줄적으로 이게 쉽진 않다. '우영우 월드2'가 아직 구체화 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기준 15%를 돌파하는 등 방송계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ENA]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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