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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 씨, 현아 씨가 새 각오를 다졌다.
현아 씨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가수 싸이 씨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앞서 피네이션은 “현아, 던과 함께했던 즐거웠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현아 씨는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피네이션과의 관계를 좋게 마무리하는 행보를 보였다.
던 씨는 이 게시물에 “앞으로도 자유롭게, 멋있게 음악 하고 무대 하고 사랑하자.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아 시선을 끌었다. 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현아와 던 씨는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오센]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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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씨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가수 싸이 씨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앞서 피네이션은 “현아, 던과 함께했던 즐거웠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현아 씨는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피네이션과의 관계를 좋게 마무리하는 행보를 보였다.
던 씨는 이 게시물에 “앞으로도 자유롭게, 멋있게 음악 하고 무대 하고 사랑하자.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아 시선을 끌었다. 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현아와 던 씨는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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