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요즘 대세 맞네…영화 '동감'으로 스크린 접수 예고

배인혁, 요즘 대세 맞네…영화 '동감'으로 스크린 접수 예고

2022.10.19. 오후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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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매력으로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배인혁 씨가 올 가을 극장가를 설렘으로 물들일 영화 '동감'에서 모든 것이 완벽한 ‘용’의 베스트 프렌드 '은성' 역을 맡아 스크린 접수를 예고한다.

캐릭터에 자연스레 녹아든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인혁 씨는 영화 '동감'에서 '용'(여진구 분)의 절친이자 기계공학과 95학번 학생회장 '은성'으로 분한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배인혁 씨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 '슈룹' 등 로맨스부터 법정극,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요즘 대세 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배인혁 씨가 '동감'에서 운동도 공부도 잘하는 완벽한 학생회장 '은성' 역을 맡아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1999년의 시대적 감성이 담긴 패션 스타일과 훈훈한 선배미가 물씬 느껴지는 '은성'의 모습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사랑에 푹 빠진 절친 '용'의 연애를 상담해 주는 티키타카 절친 케미와 진지하게 위로와 조언을 건네는 성숙한 면모를 갖춘 '은성' 캐릭터는 극에 풍성함을 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은성'은 '용'에게 정말 중요한 인물이자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있을 법하고, 있었으면 좋을 친구"라는 서은영 감독의 소개말처럼 배인혁 씨는 훈훈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며 청춘 배우들과 함께 싱그러운 앙상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99년도 대학생의 풋풋함을 담아낸 '은성'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영화 '동감'은 11월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 고고스튜디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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