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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압꾸정’으로 돌아온 배우 마동석 씨가 작품 준비 과정을 전했다.
영화 ‘압꾸정’의 제작보고회가 오늘(17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임진순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 씨가 자리를 빛냈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 제작진과 배우 마동석의 만남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짧은 제목만으로도 유쾌한 매력이 드러나는 ‘압꾸정’은 샘솟는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으로 변신한 마동석이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매력의 ‘마블리’ 캐릭터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이날 마동석 씨는 “그동안 100여 편 넘는 영화를 촬영했지만 이번 영화에서 가장 많은 의상을 입었다. 2시간 동안 30벌을 입었다. 옷 갈아입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힘들었는데, 캐릭터와 잘 맞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외형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특유의 말투와 사업 아이디어 등도 연구를 많이 했다.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구강액션을 선보인다. 대사도 굉장히 많다. 영화에 애드리브 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많지만 대부분이 실제 대사다. 대사를 애드리브처럼 연기했다. 말의 끝마다 ‘뭔 말인지 알지?’ 라는 대사를 붙인다. 말이 너무 많지만 이번 영화의 명대사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압꾸정’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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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압꾸정’의 제작보고회가 오늘(17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임진순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 씨가 자리를 빛냈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 제작진과 배우 마동석의 만남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짧은 제목만으로도 유쾌한 매력이 드러나는 ‘압꾸정’은 샘솟는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으로 변신한 마동석이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매력의 ‘마블리’ 캐릭터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이날 마동석 씨는 “그동안 100여 편 넘는 영화를 촬영했지만 이번 영화에서 가장 많은 의상을 입었다. 2시간 동안 30벌을 입었다. 옷 갈아입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힘들었는데, 캐릭터와 잘 맞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외형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특유의 말투와 사업 아이디어 등도 연구를 많이 했다.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구강액션을 선보인다. 대사도 굉장히 많다. 영화에 애드리브 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많지만 대부분이 실제 대사다. 대사를 애드리브처럼 연기했다. 말의 끝마다 ‘뭔 말인지 알지?’ 라는 대사를 붙인다. 말이 너무 많지만 이번 영화의 명대사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압꾸정’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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