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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 씨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김민지 씨가 카타르 월드컵 현장을 찾았다.
지난 28일 김민지 씨는 "끝까지 대 - 한 민 국!!!!!"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현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전의 경기를 보며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치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 자녀들이 담겼다.
앞서 김민지 씨는 SBS 해설위원으로서 카타르에 있는 박지성 씨의 목 상태를 걱정했다. 김민지 씨는 SNS에 "4연속 중계에 남편 목이 많이 쉬었네유. 누가 카타르에 따순 물 좀..."이라며 함께 해설을 맡은 방송인 배성재 씨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민지 SNS]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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