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MC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20일 첫방(공식)

이지혜 MC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20일 첫방(공식)

2022.12.06. 오전 09: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방송인 이지혜 씨가 이끄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가 오는 20일 베일을 벗는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친구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이다. 지난 2년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으로 방송되며 뜨거운 반응과 호평을 이끌어냈다. 외국인의 한국살이를 지켜봄으로써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특집 방송 종료 후에도 재편성에 대한 성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가 돌아온다. 제작진은 한층 더 유쾌하고 신선한 콘텐츠로 시청자와 마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MC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밉지않은 관종 언니'로 활약하고 있는 이지혜 씨가 진행을 맡는다. 여기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낳은 두 명의 외국인 스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저스틴 하비가 함께하며 재미를 더한다. 방송을 한층 다채롭게 채워줄 세 MC의 신선한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MBC에브리원]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