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최종 선택은 더블랙레이블…테디 손 잡았다

박보검, 최종 선택은 더블랙레이블…테디 손 잡았다

2023.01.30. 오전 08: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배우 박보검 씨가 더블랙레이블과 손을 잡았다.

더블랙레이블은 오늘(30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박보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박보검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검 배우의 매력과 재능이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와 배우로서의 매력도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더블랙레이블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 전세계를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보검 씨는 지난해 12월 10년간 몸담아왔던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렸고 그의 거취에 업계의 비상한 이목이 쏠렸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등과의 전속계약설이 제기됐으나 최종 선택은 더블랙레이블이었다.

더블랙레이블은 원타임 출신 테디 씨가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최근 이적힌 빅뱅 태양 씨를 비롯해 전소미 씨, 자이언티 씨, 알티 씨, 로렌 씨, 빈스 씨, 브라이언체이스 씨, 엘라그로스 씨 등이 소속돼있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