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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 씨가 성대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사유리 씨를 대신해 그의 아들 젠을 돌보기 위해 방송인 박세미 씨가 등장했다.
방송에서 사유리 씨는 자신이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스케치북에 글을 쓰며 제작진과 소통했다. 사유리 씨는 "몇 개월 전부터 목소리가 제대로 안 나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는데 목 성대에 폴립이 생겼다더라"고 밝혔다. 또 "결국 폴립 때문에 성대 수술을 받았는데 (병원에서) 몇 주 동안 말을 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폴립은 표피나 점막 등에 돌출돼 나타난 것을 뜻하며, 용종(茸腫)이라고도 한다. 앞서 사유리 씨는 자신의 SNS에 폴립 수술 때문에 일본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세미 씨는 "유리 언니가 목이 아프다고 했다. 언니랑 친한 동생인데. 서준이고 나발이고 다 내팽개치고 달려왔다. 내가 어떻게든 해야지"라며 두 팔을 걷어붙이고 적극 육아에 나섰다.
하지만 5박 6일 육아도 자신 있다며 열정을 드러낸 것도 잠시, 바닥에 색칠놀이를 시작한 젠을 보고 지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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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사유리 씨를 대신해 그의 아들 젠을 돌보기 위해 방송인 박세미 씨가 등장했다.
방송에서 사유리 씨는 자신이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스케치북에 글을 쓰며 제작진과 소통했다. 사유리 씨는 "몇 개월 전부터 목소리가 제대로 안 나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는데 목 성대에 폴립이 생겼다더라"고 밝혔다. 또 "결국 폴립 때문에 성대 수술을 받았는데 (병원에서) 몇 주 동안 말을 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폴립은 표피나 점막 등에 돌출돼 나타난 것을 뜻하며, 용종(茸腫)이라고도 한다. 앞서 사유리 씨는 자신의 SNS에 폴립 수술 때문에 일본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세미 씨는 "유리 언니가 목이 아프다고 했다. 언니랑 친한 동생인데. 서준이고 나발이고 다 내팽개치고 달려왔다. 내가 어떻게든 해야지"라며 두 팔을 걷어붙이고 적극 육아에 나섰다.
하지만 5박 6일 육아도 자신 있다며 열정을 드러낸 것도 잠시, 바닥에 색칠놀이를 시작한 젠을 보고 지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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