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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동해·규현 씨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오늘(14일) SM 측은 "은혁, 동해, 규현은 재계약을 맺지 않고 별도로 개별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려욱 씨는 SM과 재계약을 맺는다.
SM 측은 "하지만 은혁, 동해, 규현이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간다"며 "세 사람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다양한 그룹 활동과 개별 활동을 효과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았다. '쏘리 쏘리'(SORRY SORRY), '미인아', '미스터 심플'(Mr.Simple)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 해 발매한 정규 음반 '더 로드'로 SM 최초로 11집 가수에 등극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연내 새로운 음악 및 각종 공연, 팬미팅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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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은 "하지만 은혁, 동해, 규현이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간다"며 "세 사람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다양한 그룹 활동과 개별 활동을 효과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았다. '쏘리 쏘리'(SORRY SORRY), '미인아', '미스터 심플'(Mr.Simple)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 해 발매한 정규 음반 '더 로드'로 SM 최초로 11집 가수에 등극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연내 새로운 음악 및 각종 공연, 팬미팅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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