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음주운전 논란을 일으켰던 배우 김새론 씨가 1년 3개월 만에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김새론 씨는 제작사 이아이브라더스와 팝가수 크리스틴 콜리스가 협업한 곡 '비터스위트'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5월 김새론 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해 재판에 넘겨졌다. 이 일로 변압기가 망가져 강남 일대가 정전 돼 주변 상권은 물론, 횡단보도 신호등까지 피해를 입었다.
이후 SBS '트롤리' 등에서 출연 예정이던 작품에서 하차했으며 이미 촬영을 마쳤던 넷플릭스 '사냥개들'은 재촬영, 편집, 수정을 거쳐 공개됐다.
지난 4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새론 씨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검찰과 김새론 씨 양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벌금형이 결정됐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새론 씨는 제작사 이아이브라더스와 팝가수 크리스틴 콜리스가 협업한 곡 '비터스위트'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5월 김새론 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해 재판에 넘겨졌다. 이 일로 변압기가 망가져 강남 일대가 정전 돼 주변 상권은 물론, 횡단보도 신호등까지 피해를 입었다.
이후 SBS '트롤리' 등에서 출연 예정이던 작품에서 하차했으며 이미 촬영을 마쳤던 넷플릭스 '사냥개들'은 재촬영, 편집, 수정을 거쳐 공개됐다.
지난 4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새론 씨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검찰과 김새론 씨 양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벌금형이 결정됐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