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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승관 씨가 활동을 중단한 지 한 달 반 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승관 씨는 오늘(16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잘 지내고 있어요? 오랜만이에요"라고 인사한 후, "전 잘 쉬면서 회복하며 지내고 있다. 정말 제대로 쉼이란 걸 처음 경험한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에서 온전히 나를 온전히 생각하고 느껴보고 또다시 나아가기 위해 충전하는 시간을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정말 많이 나아지고 있다. 머지않아 만날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등산 중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공유하며 "잘 먹고 잘 자고 잘 붓고 잘 빼는 중. 걱정 말기"라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지난달 3일 승관 씨는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승관 씨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2023, 중국 팬사인회,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 등 세븐틴 일정에 불참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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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 씨는 오늘(16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잘 지내고 있어요? 오랜만이에요"라고 인사한 후, "전 잘 쉬면서 회복하며 지내고 있다. 정말 제대로 쉼이란 걸 처음 경험한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에서 온전히 나를 온전히 생각하고 느껴보고 또다시 나아가기 위해 충전하는 시간을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정말 많이 나아지고 있다. 머지않아 만날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등산 중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공유하며 "잘 먹고 잘 자고 잘 붓고 잘 빼는 중. 걱정 말기"라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지난달 3일 승관 씨는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승관 씨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2023, 중국 팬사인회,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 등 세븐틴 일정에 불참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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