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터졌다...디즈니+ 韓시리즈 중 전세계 첫 주 최다 시청

사진=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한국 디즈니+ 역대 작품 가운데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을 달성했다.

특히 디즈니+에 따르면, 미국 OTT 훌루에서도 ‘무빙’은 공개 첫 주만에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이 됐다. 더불어 일본,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등 디즈니+ 아태지역에서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에 랭크됐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인 캐롤 초이는 “지금까지 공개된 '무빙' 11개 에피소드는 우리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글로벌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한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 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