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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현진이 청각장애인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4일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진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랑의 달팽이 측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 인식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단체다.
이번 기부로 현진은 9,900만 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 기부자 클럽 ‘사랑의 달팽이 소울리더’에 임명됐다.
현진은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악을 통해 기쁨을 나누는 아티스트로서 소리를 찾아주는 일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의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현진은 지난해에도 국제구호단체 더 프라미스를 통해 튀르키예, 시리아 재난 취약 계층을 위한 긴급 구호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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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진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랑의 달팽이 측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 인식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단체다.
이번 기부로 현진은 9,900만 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 기부자 클럽 ‘사랑의 달팽이 소울리더’에 임명됐다.
현진은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악을 통해 기쁨을 나누는 아티스트로서 소리를 찾아주는 일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의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현진은 지난해에도 국제구호단체 더 프라미스를 통해 튀르키예, 시리아 재난 취약 계층을 위한 긴급 구호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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