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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젝스키스 멤버이자 방송인 은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그는 ”이경규와 과거 MBC ‘능력자들’ 당시 일본에서 함께 대기실을 쓴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형님과 일대일로 대기실을 쓰는 건 처음이라 설렜다. 어떻게 형님을 보필할지 고민했는데 그날 도시락 드시다가 공황장애가 와서 약 드시고 하루 종일 드러누워 계셨다.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기억난다. 일본에서 전국 도시락을 가져다가 맛보는 거 하다가 갑자기 공황장애가 와서 드러누워 버렸다”고 고백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젝스키스 멤버이자 방송인 은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그는 ”이경규와 과거 MBC ‘능력자들’ 당시 일본에서 함께 대기실을 쓴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형님과 일대일로 대기실을 쓰는 건 처음이라 설렜다. 어떻게 형님을 보필할지 고민했는데 그날 도시락 드시다가 공황장애가 와서 약 드시고 하루 종일 드러누워 계셨다.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기억난다. 일본에서 전국 도시락을 가져다가 맛보는 거 하다가 갑자기 공황장애가 와서 드러누워 버렸다”고 고백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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