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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혜경이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한다.
오늘(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안혜경은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 캐스팅돼 시청자들을 만난다. 극 중 이혼전문 변호사가 출연하는 방송의 진행자로 등장해 특유의 지적인 매력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오늘(12일) 첫 방송되며 안혜경은 2화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안혜경이 정극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은 2015년 MBC '위대한 조강지처' 이후 9년 만이다. 그동안 남다른 연기 열정을 갖고 '독', '정동진' 등 연극 무대에서 꾸준히 내공을 쌓아온 만큼 오랜만의 드라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 캐스터로 데뷔했으며, 예능은 물론 드라마, 연극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해왔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과 운동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출처 = 스튜디오 더 무로]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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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오늘(12일) 첫 방송되며 안혜경은 2화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안혜경이 정극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은 2015년 MBC '위대한 조강지처' 이후 9년 만이다. 그동안 남다른 연기 열정을 갖고 '독', '정동진' 등 연극 무대에서 꾸준히 내공을 쌓아온 만큼 오랜만의 드라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 캐스터로 데뷔했으며, 예능은 물론 드라마, 연극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해왔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과 운동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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