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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7살 연하의 농구스타 김종규와 열애를 공개한지 2주 만에 결별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달 22일 한 매체가 농구스타 A 씨와 데이트를 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하자 "최근 호감을 갖게 된 것은 맞으나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이후 A 씨는 한국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소속 김종규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월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 씨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송을 진행했으나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다. 그러나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훈남정음', '쌍갑포차',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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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달 22일 한 매체가 농구스타 A 씨와 데이트를 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하자 "최근 호감을 갖게 된 것은 맞으나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이후 A 씨는 한국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소속 김종규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월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 씨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송을 진행했으나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다. 그러나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훈남정음', '쌍갑포차',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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