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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그룹 NCT 출신 태일이 경찰 입건 다음 날에도 라이브 방송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8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 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태일의 탈퇴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태일이 경찰에 입건된 날짜가 지난 6월 13일이라고 뒤늦게 알려졌고, 다음 날인 6월 14일 태일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사실도 재조명됐다.
당시 생일이었던 태일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일파티를 못한 건 내가 활동이 애매한 상황"이라며 "다리 문제로 있고, 다른 문제도 있어서 대관 일정을 늦게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내용을 두고 일부 팬들은 뻔뻔한 태일의 행동을 지적하며 분노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조선일보는 태일이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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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태일이 경찰에 입건된 날짜가 지난 6월 13일이라고 뒤늦게 알려졌고, 다음 날인 6월 14일 태일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사실도 재조명됐다.
당시 생일이었던 태일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일파티를 못한 건 내가 활동이 애매한 상황"이라며 "다리 문제로 있고, 다른 문제도 있어서 대관 일정을 늦게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내용을 두고 일부 팬들은 뻔뻔한 태일의 행동을 지적하며 분노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조선일보는 태일이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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