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참석…진주의 여신 등극

배우 류화영 ⓒOSEN

배우 류화영이 진주의 밤을 빛나게 했다.

12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시상자로 참여하게 류화영은 마치 얼룩말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류화영은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 초대돼 너무 영광이었고, 같은 성, 같은 본인 배우 류승수 선배님과 시상을 같이하게 돼 더 반가웠던 무대였다”며 “훌륭한 연기로 후보에 올랐던 배우들을 보니 두근두근 설렜고,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YTN 허환 (angel100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