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1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2위 임영웅

배우 변우석이 1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변우석은 오늘(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이를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7일부터 11월 7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8,334,36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0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0,585,924개와 비교하면 7.36% 줄어들었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변우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12,410 미디어지수 227,557 소통지수 789,767 커뮤니티지수 836,7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66,44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416,656과 비교해보면 45.87% 상승한 것으로 측정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변우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변우석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소중하다, 돌파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농협은행, 일룸, 프라다'가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변우석에 이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위는 임영웅, 3위는 마동석, 4위는 블랙핑크, 5위는 차은우가 차지했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