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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미국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올해의 그룹상 수상](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5/0213/202502131022456658_d.jpg)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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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한다.
1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에서 에스파가 올해의 그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빌보드는 "K팝 슈퍼그룹 에스파는 획기적인 음악적 성과 및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에스파는 지난해 '슈퍼노바(Supernova)', '아마겟돈(Armageddon)', '위플래시(Whiplash)'로 3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이와 더불어 국내 가수 중 블랙핑크 제니도 수상 명단에 올랐다. 지난해 '만트라(Mantra)'로 흥행을 일으킨 제니는 '글로벌 포스상'을 받는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혁신과 변화를 일으키며 음악의 미래를 개척하는 여성들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파크의 유튜브 시어터에서 생중계된다. 이날 에스파가 현장에 참석해 수상 소감을 전하고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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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에서 에스파가 올해의 그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빌보드는 "K팝 슈퍼그룹 에스파는 획기적인 음악적 성과 및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에스파는 지난해 '슈퍼노바(Supernova)', '아마겟돈(Armageddon)', '위플래시(Whiplash)'로 3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이와 더불어 국내 가수 중 블랙핑크 제니도 수상 명단에 올랐다. 지난해 '만트라(Mantra)'로 흥행을 일으킨 제니는 '글로벌 포스상'을 받는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혁신과 변화를 일으키며 음악의 미래를 개척하는 여성들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파크의 유튜브 시어터에서 생중계된다. 이날 에스파가 현장에 참석해 수상 소감을 전하고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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