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 여러 명작 드라마를 만든 김원석 감독이 배우 아이유를 극찬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가 오늘(5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폭싹 속았수다'의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과 배우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아이유는 극 중 요망진 반항아 '오애순' 역을 맡아 '나의 아저씨' 이후 7년 만에 김원석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김원석 감독은 아이유에 대해 "너무 대단한 배우다. '나의 아저씨'를 하면서 성장한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도 이미 대단했고, 엄청 엄청 좋은 배우였다. 음악적으로도 엄청 바쁘고, 계속 발전하고 있는데 얼마나 양쪽으로 노력을 할까 생각을 하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극찬했다.
'폭싹 속았수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한 배경을 묻는 말에는 "임상춘 작가님의 대본은 연기를 엄청 잘해야 한다. 새침한 모습, 서글픈 모습, 눈물이 떨어지는 모습까지, 디테일한 연기가 되는 연기자 중에 애순이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 아이유 외에 다른 배우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며 원픽이었음을 강조했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3월 7일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4편의 에피소드를 4주에 걸쳐 공개한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가 오늘(5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폭싹 속았수다'의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과 배우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아이유는 극 중 요망진 반항아 '오애순' 역을 맡아 '나의 아저씨' 이후 7년 만에 김원석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김원석 감독은 아이유에 대해 "너무 대단한 배우다. '나의 아저씨'를 하면서 성장한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도 이미 대단했고, 엄청 엄청 좋은 배우였다. 음악적으로도 엄청 바쁘고, 계속 발전하고 있는데 얼마나 양쪽으로 노력을 할까 생각을 하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극찬했다.
'폭싹 속았수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한 배경을 묻는 말에는 "임상춘 작가님의 대본은 연기를 엄청 잘해야 한다. 새침한 모습, 서글픈 모습, 눈물이 떨어지는 모습까지, 디테일한 연기가 되는 연기자 중에 애순이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 아이유 외에 다른 배우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며 원픽이었음을 강조했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3월 7일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4편의 에피소드를 4주에 걸쳐 공개한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