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Ruby', 빌보드 200 차트 7위…월클 존재감 입증

제니 'Ruby', 빌보드 200 차트 7위…월클 존재감 입증

2025.03.17.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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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니(JENNIE)가 솔로 앨범 ‘Ruby’로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미국 빌보드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7위로 진입했다. 이는 제니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세운 최고 성적이다.

제니의 새 앨범 ‘Ruby’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이 앨범은 올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초동 판매량(66만 1,130장)을 기록,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며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음원차트에서도 강세가 이어졌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타이틀곡 ‘like JENNIE’와 ‘Handlebars (feat. Dua Lipa)’가 각각 36위와 41위로 진입, ‘ExtraL (feat. Doechii)’도 66위에 이름을 올리며 총 3곡을 차트에 올렸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like JENNIE’는 멜론 TOP100 3위를 기록, 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 1위와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는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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