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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스컴퍼니가 중국 하이난에서 개최한 ‘워터밤 하이난 2025’가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중국 내 8년 만의 대형 K-POP 공연으로, 한한령 국면 속에서도 한류 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K-팝과 현지 라이프스타일을 융합한 전략적 기획을 통해 콘텐츠와 체험 요소가 결합된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구성된 점이 주효했다.
행사는 (주)루미스컴퍼니 김교민 대표, Worldhobros 김호상 대표, (주)누온미디어 유형석 라이선스 책임자가 중국 대형 공연기획사 유레카(Eureka)와 협업해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아티스트 섭외, 현지 커뮤니케이션, 공연 기획 및 운영이 유기적으로 이뤄졌다는 평가다.
특히 김교민·김호상 대표는 1세대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25년의 음악적 파트너십을 이어온 인물들이다. 무대 위 아티스트에서 콘텐츠 기획자로 변신한 이들은 실무와 전략이 결합된 기획 역량을 발휘하며 K-컬처 확산에 기여했다.
루미스컴퍼니 측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마카오 및 아시아 주요 도시로의 공연 확장을 준비 중”이라며 “K-드라마, 웹툰 기반 OST 제작과 신인 아티스트 공동 육성 등 한중 협업 콘텐츠 사업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콘텐츠로 세계를 연결하는 교두보가 되겠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K-콘텐츠가 흐를 길을 계속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루미스컴퍼니]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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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중국 내 8년 만의 대형 K-POP 공연으로, 한한령 국면 속에서도 한류 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K-팝과 현지 라이프스타일을 융합한 전략적 기획을 통해 콘텐츠와 체험 요소가 결합된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구성된 점이 주효했다.
행사는 (주)루미스컴퍼니 김교민 대표, Worldhobros 김호상 대표, (주)누온미디어 유형석 라이선스 책임자가 중국 대형 공연기획사 유레카(Eureka)와 협업해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아티스트 섭외, 현지 커뮤니케이션, 공연 기획 및 운영이 유기적으로 이뤄졌다는 평가다.
특히 김교민·김호상 대표는 1세대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25년의 음악적 파트너십을 이어온 인물들이다. 무대 위 아티스트에서 콘텐츠 기획자로 변신한 이들은 실무와 전략이 결합된 기획 역량을 발휘하며 K-컬처 확산에 기여했다.
루미스컴퍼니 측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마카오 및 아시아 주요 도시로의 공연 확장을 준비 중”이라며 “K-드라마, 웹툰 기반 OST 제작과 신인 아티스트 공동 육성 등 한중 협업 콘텐츠 사업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콘텐츠로 세계를 연결하는 교두보가 되겠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K-콘텐츠가 흐를 길을 계속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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