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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서해 인기 어종 보구치 낚시가 시작됐다. 6월 말부터 8월까지 지역에 따라 9월 초까지 낚시가 이루어진다. 본격적인 보구치 시즌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24일 충남 보령시 무창포로 FTV 프로그램 '선상낚시 X파일' 출연자 최진석 씨와 함께 여름 바캉스 효자 어종 보구치(백조기)를 낚으러 갔다.
미끼는 청갯지렁이를 사용하는데 보구치는 먹이를 보면 바로 무는 습성이 있어 낚기 쉽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열심히 한다면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으니 큰 아이스박스를 준비해 가도록 하자.
이날 오전 5시 30분에 출항해 12시 반까지 낚시를 했으며 쿨러 가득 보구치를 낚을 수 있었다. 보구치는 남해에도 많지만 서해에 그 양이 더 많아 주요 출항지는 서해 지역이다. 특히 보령과 서천 인근 해상에서 출항하는 배들이 많다.
회로 먹기도 하나 구이와 찜 매운탕으로 요리해 먹으면 더 맛있다. 보구치를 마릿수로 낚았다면 소금 간을 해 꾸덕꾸덕 말려 구이나 찜으로 요리해보자. 밥반찬으로 손색이 없는 보구치를 낚으러 서해로 출조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충남 보령 보구치 낚시는 7월 6일(월) 22:00 FTV 프로그램 '선상낚시 X파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방송 FTV(염유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끼는 청갯지렁이를 사용하는데 보구치는 먹이를 보면 바로 무는 습성이 있어 낚기 쉽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열심히 한다면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으니 큰 아이스박스를 준비해 가도록 하자.
이날 오전 5시 30분에 출항해 12시 반까지 낚시를 했으며 쿨러 가득 보구치를 낚을 수 있었다. 보구치는 남해에도 많지만 서해에 그 양이 더 많아 주요 출항지는 서해 지역이다. 특히 보령과 서천 인근 해상에서 출항하는 배들이 많다.
회로 먹기도 하나 구이와 찜 매운탕으로 요리해 먹으면 더 맛있다. 보구치를 마릿수로 낚았다면 소금 간을 해 꾸덕꾸덕 말려 구이나 찜으로 요리해보자. 밥반찬으로 손색이 없는 보구치를 낚으러 서해로 출조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충남 보령 보구치 낚시는 7월 6일(월) 22:00 FTV 프로그램 '선상낚시 X파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방송 FTV(염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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