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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에서 진행한 ‘패션사진작가의 밤’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2016 여자 모델’ 수상자로 최소라와 배윤영을 선정했다.
18회째를 맞는 ‘올해의 아티스트’는 한 해 동안 협회 소속돼 일했던 패션사진작가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2016 ‘올해의 여자 모델’ 부문에는 최소라가, ‘올해의 여자 신인 모델’ 부문에는 배윤영이 발탁됐다.
최소라와 배윤영은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두 명 모두 해외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해 영상 메시지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최소라는 2017 S/S 서울패션위크 이후 뉴욕으로 돌아가 매거진과 캠페인, 화보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2017 S/S 런던패션위크에서는 멀버리 독점 모델로, 파리패션위크에서는 루이비통 독점 모델로 선정되며,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모델로 그 위용을 떨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자타공인 가장 핫한 모델인 배윤영은 동양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얼굴, 균형 잡힌 밸런스로 패션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밀라노패션위크 프라다 컬렉션과 파리패션위크 디올 모델로 오르며 글로벌 톱 모델로서의 행보를 밟아 나가고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8회째를 맞는 ‘올해의 아티스트’는 한 해 동안 협회 소속돼 일했던 패션사진작가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2016 ‘올해의 여자 모델’ 부문에는 최소라가, ‘올해의 여자 신인 모델’ 부문에는 배윤영이 발탁됐다.
최소라와 배윤영은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두 명 모두 해외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해 영상 메시지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최소라는 2017 S/S 서울패션위크 이후 뉴욕으로 돌아가 매거진과 캠페인, 화보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2017 S/S 런던패션위크에서는 멀버리 독점 모델로, 파리패션위크에서는 루이비통 독점 모델로 선정되며,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모델로 그 위용을 떨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자타공인 가장 핫한 모델인 배윤영은 동양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얼굴, 균형 잡힌 밸런스로 패션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밀라노패션위크 프라다 컬렉션과 파리패션위크 디올 모델로 오르며 글로벌 톱 모델로서의 행보를 밟아 나가고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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