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의 건축뉴스〕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에 강병길 교수, 대표이사에 최경란 교수 임명돼

〔멋진 세상, 건축 디자인 전문가〕_ 풍부한 디자인 경험과 감성을 두루 갖춘 전문가를 통해 조직 안정 도모할 것으로 기대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에 숙명여대 강병길 산업디자인과 교수가 임명했다. 대표이사에는 최경란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장이 임명했다.

신임 강병길 이사장은 미술대학 학장, 박물관장과 문화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의 예술감독으로 운영총괄한 바 있다. 또한, 서울새활용플라자 총감독, 서울디자인연구소 연구소장을 역임하며 국내최초 업사이클링 대표기관의 개관 진행과 사회적 디자인연구 기구의 운영을 총괄한 것으로 알려진다. 최경란 대표이사는 국민대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장 및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 2010 서울디자인한마당 총감독, 2013 세계디자인 정책포럼 집행위원장, 2015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총감독 등을 거친 디자인분야 전문가로 손꼽힌다.

풍부하고 전문화된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임명된 새로운 이사장과 대표이사 체계를 통해 서울디자인재단은 ‘시민이 행복한 디자인도시 서울’ 구현에 앞장서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게 된다.
깊이 있는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 디자인적 감성을 두루 갖춘 신임 이사장 및 대표이사 등의 임명을 통해 서울디자인재단의 조직 안정을 도모하고, ‘시민이 행복한 디자인도시 서울’ 구현에 앞장서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자료_ 서울시, 기사 출처_ 에이앤뉴스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인터뷰어_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annews@naver.com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 ANN(에이앤뉴스_ 건축디자인 대표 신문사 ‧ 에이앤프레스_건설지, 건설백서 전문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