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성형 고백, "아직도 진화 중"

오초희 성형 고백, "아직도 진화 중"

2013.10.02. 오후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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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안선영이 메인 MC를 맡고, 단우, 오초희가 함께 호흡을 맞춘 버라이어티쇼 '미녀의 탄생: 리셋'의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수하동에서 열렸습니다.

오초희는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내 이야기인 만큼 열심히 임하고 있다"며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거짓보다는 참된 마음으로 대한다면 진실된 뜻을 알아줄 것이라 믿는다"고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저도 (성형으로)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또 예뻐져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예뻐지고 싶은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아직도 진화 중이라고 보면 될 것"이라고 말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미녀의 탄생: 리셋'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꿈을 포기하려는 여성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본격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외모 변신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은 참가자 16명의 리셋 전후 과정과 결과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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