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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독을 가진 코브라의 일종 지브라 독사(Zebra Snake)와 카멜레온이 일대일로 싸우는 순간을 포착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지브라 독사가 먹잇감을 찾는 듯 혀를 날름거리며 긴 몸을 이끌고 바닥을 기어갑니다.
지브라 독사가 무심코 지나친 나뭇가지 위에는 피부 색깔을 바꿀 수 있는 카멜레온 한 마리가 몸을 숨기고 있습니다.
툭 튀어나온 눈으로 주변을 살피던 카멜레온은 나뭇가지에서 내려와 빠른 걸음으로 지브라 독사가 있는 쪽으로 갑니다.
서로를 발견하고 무섭게 노려보는 지브라 독사와 카멜레온 사이에 폭풍 전야의 긴장감이 흐릅니다.
이때 지브라 독사가 탐색만 할 뿐 먼저 공격을 개시하지 않은 카멜레온의 목덜미를 덥석 물어버립니다.
한 3초 정도 카멜레온을 강하게 물었다가 놓은 지브라 독사는 다시 공격은 하지도 않고 조금 떨어져 카멜레온을 지켜보기만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카멜레온은 맹독을 가진 지브라 독사에게 물리자마자, 피부의 색깔이 까맣게 변하기 시작하며 고통스러워합니다.
한순간에 공격력과 함께 생기를 잃어버린 카멜레온은 결국 지브라 독사의 먹이가 되고 맙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브라 독사가 먹잇감을 찾는 듯 혀를 날름거리며 긴 몸을 이끌고 바닥을 기어갑니다.
지브라 독사가 무심코 지나친 나뭇가지 위에는 피부 색깔을 바꿀 수 있는 카멜레온 한 마리가 몸을 숨기고 있습니다.
툭 튀어나온 눈으로 주변을 살피던 카멜레온은 나뭇가지에서 내려와 빠른 걸음으로 지브라 독사가 있는 쪽으로 갑니다.
서로를 발견하고 무섭게 노려보는 지브라 독사와 카멜레온 사이에 폭풍 전야의 긴장감이 흐릅니다.
이때 지브라 독사가 탐색만 할 뿐 먼저 공격을 개시하지 않은 카멜레온의 목덜미를 덥석 물어버립니다.
한 3초 정도 카멜레온을 강하게 물었다가 놓은 지브라 독사는 다시 공격은 하지도 않고 조금 떨어져 카멜레온을 지켜보기만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카멜레온은 맹독을 가진 지브라 독사에게 물리자마자, 피부의 색깔이 까맣게 변하기 시작하며 고통스러워합니다.
한순간에 공격력과 함께 생기를 잃어버린 카멜레온은 결국 지브라 독사의 먹이가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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