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직접'…'위험천만' 방탄 테스트

'사장이 직접'…'위험천만' 방탄 테스트

2015.02.20.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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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차량 제조 업체 사장이 직접 성능 시연에 참여하는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화제입니다.

영상에는 방탄차량 제조업체 'TAC(Texas Armoring Corporation)'의 사장 '트렌트 킴벌'이 직접 방탄 성능 시연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실험 전, AK 소총을 든 직원들이 자사 방탄차량의 장점을 설명하고, 뒤이어 킴벌이 차량에 탑승합니다.

이후 AK 소총을 든 직원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차량에 총격을 가하기 시작합니다.

총알은 굉음을 내며 차량 앞유리를 가격하지만 유리는 깨지지 않습니다.

사격이 끝난 후, 킴벌은 차에서 보란 듯 내려 유유히 사라집니다.

해당 영상은 2월 10일 기준 46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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