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 롱보드' 짜릿한 쾌감? 목숨건 모험?

'내리막길 롱보드' 짜릿한 쾌감? 목숨건 모험?

2015.05.15.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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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 언덕, 롱보드를 탄 청년들이 빠른 속도로 내리막길을 질주합니다.
차가 다니지 않는 한적한 도로... 그런데 잠시 후, 반대 방향에서 흰색 승용차가 달려옵니다.

앞뒤로 붙어서 보드를 타던 두 청년은 차를 발견하고 당황했는지 차량 바로 앞에서 넘어지고 맙니다.

그 중 뒤따라가던 흰색 티셔츠의 청년은 넘어지면서 동시에 머리를 정면으로 차에 부딪힙니다.

다행히 청년은 헬맷을 쓰고 있었고, 차량 운전자가 다급히 브레이크를 밟아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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