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개를 데려왔다' 고양이 경계심 폭발

'주인이 개를 데려왔다' 고양이 경계심 폭발

2015.09.04. 오전 11: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흔히 개와 고양이는 서로 상극이라고들 하는데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정확히 보여주는 고양이가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소파 위에 올라앉아 창밖을 내다보는 고양이. 무엇인가 발견한 듯 무섭게 울부짖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주인! 그런데 주인은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개 한 마리가 주인과 발을 맞춰 다정하게 집을 향해 걸어옵니다.

이를 발견한 고양이는 질투와 경계심이 폭발합니다. "절대 안 돼!"라고 절규하듯 울어댑니다.

주인은 울부짖는 고양이를 진정시키려 하지만 고양이의 울음은 쉽게 멈추지 않네요.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