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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 소래포구에 웃지 못할 황당한 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소래포구 앞 광장에 세워진 동상. 조촐한 술상 앞에 모여 앉은 세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인데요.
그 '동(銅)'으로 만들어진 술상에서 싱싱한 회를 즐기는 '진짜' 사람들이 있습니다.
동상과 겸상 중인 관광객들 모습은 지나던 시민들 눈길까지 사로잡았습니다.
'감상'을 위한 술상, '이용'까지도 가능한 걸까요?
YTN PLUS 모바일PD 김진화
(jhwkd777@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래포구 앞 광장에 세워진 동상. 조촐한 술상 앞에 모여 앉은 세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인데요.
그 '동(銅)'으로 만들어진 술상에서 싱싱한 회를 즐기는 '진짜' 사람들이 있습니다.
동상과 겸상 중인 관광객들 모습은 지나던 시민들 눈길까지 사로잡았습니다.
'감상'을 위한 술상, '이용'까지도 가능한 걸까요?
YTN PLUS 모바일PD 김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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