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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혈관이 막히는 기분이 드는 밀크셰이크'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입니다.
화제가 된 음료는 지금 뉴욕에서 판매 중인 밀크셰이크인데요. 뉴욕의 한 가게가 '화끈한 맛을 보라'며 내놓은 상품들입니다.
초코볼과 과자, 솜사탕, 설탕 코팅을 하거나 캐러멜을 잔뜩 부어 만들었습니다.
몇 모금만 마셔도 일일 당 섭취량을 초과할 정도로 높은 칼로리가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음료의 예쁜 장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이 음료를 맛본 사람들은 "오늘의 길티 플레저 ", "당 쇼크 올 것 같지만... 일단 도전한다"는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뭐든지 튀겨먹는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칼로리가 높은 디저트가 유행인 미국. 한쪽에서는 비만 퇴치 운동이, 또다른 한쪽에서는 높은 칼로리와 설탕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뉴욕을 방문한 사람들이 믿을 수 없는 모양과 맛이라며 SNS에 올린 이 사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 PLUS 최가영 모바일PD
[사진 출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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