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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한 권해효. 티셔츠 한 장으로 화제가 되었지만, 배우 권해효는 한국 여성단체연합 16년 차 홍보대사다.
지난 3월 8일에는 권해효가 배우 문정희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109년 전, 찬바람 부는 뉴욕, 빵과 장미를 들고 여성의 권리를 외치며 거리에 섰던 그녀들을 기억하며 오늘 이 땅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를 응원한다'는 내용에, 많은 여성이 "여성의 날의 의미를 알고,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권해효의 한국 여성단체연합 티셔츠 '인증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은 "한국의 마크 러팔로 같다."는 반응과 함께, "16년째 여성인권을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다니 존경스럽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출처 =한국여성단체연합]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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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8일에는 권해효가 배우 문정희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109년 전, 찬바람 부는 뉴욕, 빵과 장미를 들고 여성의 권리를 외치며 거리에 섰던 그녀들을 기억하며 오늘 이 땅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를 응원한다'는 내용에, 많은 여성이 "여성의 날의 의미를 알고,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권해효의 한국 여성단체연합 티셔츠 '인증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은 "한국의 마크 러팔로 같다."는 반응과 함께, "16년째 여성인권을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다니 존경스럽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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