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3분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 버스기사 구한 간호사, 그 뒷이야기

[모두다] "3분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 버스기사 구한 간호사, 그 뒷이야기

2019.10.12. 오전 09: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지난 2016년,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충돌 사고로 불에 타기 시작한 버스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 한 운전기사를 보고, 한 여성이 거침없이 뛰어들어 응급 처치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사고 현장에 함께 있던 시민이 그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았고, 영상과 함께 여성의 직업이 간호사라는 사실이 YTN의 보도로 알려지자 시민들은 그녀의 용기 있는 행동에 찬사를 보냈다.

‘백의의 천사’라는 호칭에 걸맞는 간호사 김혜민 씨. 그녀는 어떻게 용기를 내 위험한 상황에 뛰어들 수 있었을까?

또한 김혜민 씨와 영상을 찍었던 당사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현장에서 도움을 준 숨은 영웅들도 있었다고 한다.

모바일로 두드리는 삶의 다큐 '모두다' 6화에서는 간호사 김혜민 씨의 근황과 당시 이야기를 들어본다.


연출 서정호 PD(hoseo@ytn.co.kr)
제작 강재연 PD(jaeyeon91@ytnplus.co.kr)
취재 강승민 기자(happyjournalist@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