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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을 건너는 어린이
곧이어 나타나는 SUV
등교하던 초등학교 2학년 A 군
우회전하던 차량에 치인 것
A 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현장에서는 교통안전 지도 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
"건널목에 신호등이 없고
학생들 키보다 큰 시설물이 설치돼있어 사고 위험이 컸다"
학부모들이 걱정하기도...
심지어 운전자는 전날 음주 후 면허 취소 수준 상태로 운전
경찰은 '윤창호법'을 적용, 엄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곧이어 나타나는 SUV
등교하던 초등학교 2학년 A 군
우회전하던 차량에 치인 것
A 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현장에서는 교통안전 지도 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
"건널목에 신호등이 없고
학생들 키보다 큰 시설물이 설치돼있어 사고 위험이 컸다"
학부모들이 걱정하기도...
심지어 운전자는 전날 음주 후 면허 취소 수준 상태로 운전
경찰은 '윤창호법'을 적용, 엄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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