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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평화시장에서 식육점을 운영하는 이태원 씨(58)는 헌혈증을 가져오는 사람들에게 헌혈증 1장당 돼지고기 한 근(600g)을 내어줍니다.
돼지고기를 내어주고 받은 헌혈증은 백혈병 환자나 간이식 수술을 앞둔 환자 등 급하게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나머지는 모두 연말마다 동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합니다.
지난 13년간 모인 헌혈증은 해마다 3~4백장씩, 약 5천 장에 이릅니다.
이태원 씨가 이처럼 특별한 나눔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지 YTN plus '모두다(모바일로 두드리는 삶의 다큐)'에서 만나봤습니다.
기획: 박진수 CP
제작: 강재연 PD, 안용준 PD
취재: 강승민 기자
제작지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YTN 강재연 (jaeyeon91@ytnplus.co.kr)
YTN 강승민 (happyjournalist@ytnplus.co.kr)
YTN 안용준 (dragonjun@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돼지고기를 내어주고 받은 헌혈증은 백혈병 환자나 간이식 수술을 앞둔 환자 등 급하게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나머지는 모두 연말마다 동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합니다.
지난 13년간 모인 헌혈증은 해마다 3~4백장씩, 약 5천 장에 이릅니다.
이태원 씨가 이처럼 특별한 나눔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지 YTN plus '모두다(모바일로 두드리는 삶의 다큐)'에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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