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근엄한 백악관이 '들썩'...바이든 함박웃음 짓게 한 한국인들

[자막뉴스] 근엄한 백악관이 '들썩'...바이든 함박웃음 짓게 한 한국인들

2022.06.05. 오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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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주인은 이번 만남이 손님보다 더 설렙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집처럼 편해야 할 텐데요. 이 노래 좋죠?]

[BTS : 저희를 초대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이거야, 왜 안돼, 워싱턴 DC를 가야 해. 대통령을 만나야 해']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전 여러분이 한 일을 알아요. 여러분의 일을 과소평가 마세요. 여러분의 재능뿐 아니라 여러분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정말 중요합니다. 전 여러분께 감사하는 대통령입니다.]

[BTS : 엄마한테 말해야 하겠는데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만났습니다.

'증오범죄'에 목소리를 내야 하고, 또 그게 아티스트의 책임이라고, 7명의 우리 청년은 당당하게 말합니다.

[BTS : 다양성이 주는 특별함을 꼭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차이가 주는 특별함의 많은 사례가 훨씬 늘어나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YTN 이승훈입니다.

영상편집 : 오훤슬기
제공화면 : 유튜브 The White House
자막뉴스 :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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