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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6일째,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시멘트 분야를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산업 기반이 초토화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더 늦기 전에 각자의 위치로 복귀해달라”, “불법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라고 목소리 높여 강조했다.
이에 화물연대는 “그동안 성실한 협상조차 하지 않아 놓고 화물 노동자들의 파업에 국가 경제 위기를 입에 올릴 자격이나 있느냐”, “국가 경제 위기를 초래한 것은 정치를 잘못한 정치권력자들이다. 화물 노동자들은 그 위기의 피해자들”이라며 업무개시명령에 반발했다.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화 통한 타협 가능성은...?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대통령은 “우리 산업 기반이 초토화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더 늦기 전에 각자의 위치로 복귀해달라”, “불법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라고 목소리 높여 강조했다.
이에 화물연대는 “그동안 성실한 협상조차 하지 않아 놓고 화물 노동자들의 파업에 국가 경제 위기를 입에 올릴 자격이나 있느냐”, “국가 경제 위기를 초래한 것은 정치를 잘못한 정치권력자들이다. 화물 노동자들은 그 위기의 피해자들”이라며 업무개시명령에 반발했다.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화 통한 타협 가능성은...?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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