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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 조규성, 황희찬, 이강인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선수들 앞에서 ‘트래핑’을 뽐내기도 했고, “제가 모든 책임을 가지고 일을 잘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보였던 투혼! 저도 보이겠습니다”라며 다짐의 시간도 가졌는데.
김건희 여사는 “최근에 이렇게 기쁜 적이 있었나...”, “우리 대통령께서 그날 새벽에 영상을 보고서 계속 울먹거리셨던...”이라며 선수들과 벤투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결과가 어떤 것과 관계없이 저와 우리 국민에게 여러분은 월드컵 우승팀입니다”라고 말하며 잠깐동안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선수들의 반응과 현장 분위기는 어땠을까?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선수들 앞에서 ‘트래핑’을 뽐내기도 했고, “제가 모든 책임을 가지고 일을 잘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보였던 투혼! 저도 보이겠습니다”라며 다짐의 시간도 가졌는데.
김건희 여사는 “최근에 이렇게 기쁜 적이 있었나...”, “우리 대통령께서 그날 새벽에 영상을 보고서 계속 울먹거리셨던...”이라며 선수들과 벤투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결과가 어떤 것과 관계없이 저와 우리 국민에게 여러분은 월드컵 우승팀입니다”라고 말하며 잠깐동안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선수들의 반응과 현장 분위기는 어땠을까?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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