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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타기만 하면 맥주가 되는 가루.
맥주의 본고장 독일의 한 양조장에서 분말 형태의 맥주를 개발했습니다.
맥주 분말 45g이면 맥주 한 병 분량이 뚝딱 완성된다고 하는데요.
기존 병맥주 한 병의 무게는 내용물과 유리병을 합쳐 1킬로그램 정도 되는데, 이걸 맥주 분말 45g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겁니다.
줄어든 무게만큼 운송할 때 발생하는 연료 소비나 탄소 배출량까지도 줄일 수 있다고 분말맥주를 개발 중인 슈테판 프릿체 씨는 설명했습니다.
또, 2023년 말 제품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YTN 강승민 (happyjournalist@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맥주의 본고장 독일의 한 양조장에서 분말 형태의 맥주를 개발했습니다.
맥주 분말 45g이면 맥주 한 병 분량이 뚝딱 완성된다고 하는데요.
기존 병맥주 한 병의 무게는 내용물과 유리병을 합쳐 1킬로그램 정도 되는데, 이걸 맥주 분말 45g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겁니다.
줄어든 무게만큼 운송할 때 발생하는 연료 소비나 탄소 배출량까지도 줄일 수 있다고 분말맥주를 개발 중인 슈테판 프릿체 씨는 설명했습니다.
또, 2023년 말 제품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YTN 강승민 (happyjournalist@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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