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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에선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을 언급하며,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 “장관께서는! 일본을 신뢰할 수 있겠어요? 신뢰할 수 있습니까?”라고 재차 물었습니다.
이어 “지소미아 정상화는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이종섭 장관에게 설훈 의원은 “일본 국익과 한국 국익을 비교하면, 우리가 훨씬 밑지는 장사를 했다”, “장관께서 다시 한번 더 공부를 좀 해보십시다”라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강재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어 “지소미아 정상화는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이종섭 장관에게 설훈 의원은 “일본 국익과 한국 국익을 비교하면, 우리가 훨씬 밑지는 장사를 했다”, “장관께서 다시 한번 더 공부를 좀 해보십시다”라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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