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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미국 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 측 기자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집니다.
“중국의 반도체 제조를 확장하는 것을 견제하는 바이든 대통령님의 원칙은 중국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국내 정치에 도움을 얻기 위해 핵심 동맹국에게 손해를 입히고 있는 건가요?”
이어, 한국 측 기자도 “미국에 투자한 우리 한국 기업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바이든 대통령께서 어떤 메시지로 안심을 시켜 주실 수 있으시냐”라고 질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답변,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강재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의 반도체 제조를 확장하는 것을 견제하는 바이든 대통령님의 원칙은 중국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국내 정치에 도움을 얻기 위해 핵심 동맹국에게 손해를 입히고 있는 건가요?”
이어, 한국 측 기자도 “미국에 투자한 우리 한국 기업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바이든 대통령께서 어떤 메시지로 안심을 시켜 주실 수 있으시냐”라고 질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답변,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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