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비싸"...유흥주점서 행패 부리던 강남서 간부 체포 [지금이뉴스]

"왜 이리 비싸"...유흥주점서 행패 부리던 강남서 간부 체포 [지금이뉴스]

2023.12.08. 오후 3:5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일선 경찰서 팀장급 간부가 유흥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겠다며 행패를 부리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재물손괴와 무전취식 혐의로 같은 경찰서 소속 팀장급 A 경감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A 경감은 오늘(8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술값 125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술값이 많이 나왔다며 행패를 부리다가 술잔과 소파 등 주점 물건을 망가뜨린 혐의도 받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자ㅣ우종훈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