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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사격훈련 후 회수하지 못한 탄피를 모두 찾기 위해 훈련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합니다.
육군은 탄피를 100% 회수해 반납해야 한다는 '육군 탄약 규정'의 의무 규정을 완화하기로 하고, 이번 달부터 다음 달까지 이를 일선 부대 사격 훈련에 시범 적용할 방침입니다.
규정이 개정되면 사격훈련 시 소총에 탄피받이를 부착하지 않아도 되고, 탄피는 진행 중인 훈련과 이후 훈련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만 회수하며 지휘관이 이에 대한 반납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관련 절차도 바뀝니다.
육군은 우선 두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보완사항을 점검한 뒤 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으로, 다만 이 같은 규정 개정 방안은 신병교육과 동원훈련에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자 : 최민기
제작 : 정의진
AI앵커 : Y-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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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탄피를 100% 회수해 반납해야 한다는 '육군 탄약 규정'의 의무 규정을 완화하기로 하고, 이번 달부터 다음 달까지 이를 일선 부대 사격 훈련에 시범 적용할 방침입니다.
규정이 개정되면 사격훈련 시 소총에 탄피받이를 부착하지 않아도 되고, 탄피는 진행 중인 훈련과 이후 훈련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만 회수하며 지휘관이 이에 대한 반납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관련 절차도 바뀝니다.
육군은 우선 두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보완사항을 점검한 뒤 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으로, 다만 이 같은 규정 개정 방안은 신병교육과 동원훈련에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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