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12일) 더불어민주당에서 당적을 옮긴 김영주 의원의 지역구가 있는 서울 영등포구 일대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 지역 예비후보들과 함께 영등포역을 찾아 집권여당의 집행력으로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인접 도시 편입과 경기 분도를 비롯한 행정구역 재편에 필요한 건 교통 격차 해소라며 영등포의 발전과 편입 도시의 교통 편의성 향상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밖에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과 양천구 목동 시장을 돌며 지역 발전과 전통시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권력은 잔인하게 쓰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노인들을 더 일할 수 있게 해주고, 시장도 전통과 문화를 피우게 하는 데 권력을 써야 한다"며 "우리는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여러분의 종으로서 권력을 대신 행사할 것이고, 전적으로 시민 여러분을 위해 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 | 나혜인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위원장은 이 지역 예비후보들과 함께 영등포역을 찾아 집권여당의 집행력으로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인접 도시 편입과 경기 분도를 비롯한 행정구역 재편에 필요한 건 교통 격차 해소라며 영등포의 발전과 편입 도시의 교통 편의성 향상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밖에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과 양천구 목동 시장을 돌며 지역 발전과 전통시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권력은 잔인하게 쓰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노인들을 더 일할 수 있게 해주고, 시장도 전통과 문화를 피우게 하는 데 권력을 써야 한다"며 "우리는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여러분의 종으로서 권력을 대신 행사할 것이고, 전적으로 시민 여러분을 위해 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 | 나혜인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