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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봉신 메타보이스 이사,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보시면 부정평가의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 경제, 민생, 물가입니다. 그러니까 역시나 지금 어떻게 보면 국민들이 체감상 느끼지 못하는 물가의 하락, 이 부분이 부정평가에 영향을 준다고 봐야 되겠죠?
◆엄경영> 그렇습니다. 그중에서도 윤 대통령이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했는데요. 대파 논란이 있었습니다, 875원. 이 논란이 있었는데, 이 875원 논란은 소비자와 생산자에게 모두 다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그러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 가격에 대파를 사본 적이 없고요. 또 생산자 입장에서는 875원으로 마트에서 팔게 되면 대파밭을 갈아엎어야 된다, 남는 게 없다, 이런 주장이 맞물리면서 이게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동시에 공격받는 그런 상황이 연출됐는데요. 하나로마트에서는 대파 하락세가 최근에 이뤄지고 있고 양재점 이외에도 다수의 하나로마트에서 이를테면 미끼 상품으로 팔았다, 이렇게 해명을 하기는 했는데 야당이 민생 파탄이라는 공세를 적절히 활용하면서 선거전을 유리하게 이끌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앵커> 확실히 국민은 먹고사는 문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는 걸 증명해 주는 지표였고요.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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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보시면 부정평가의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 경제, 민생, 물가입니다. 그러니까 역시나 지금 어떻게 보면 국민들이 체감상 느끼지 못하는 물가의 하락, 이 부분이 부정평가에 영향을 준다고 봐야 되겠죠?
◆엄경영> 그렇습니다. 그중에서도 윤 대통령이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했는데요. 대파 논란이 있었습니다, 875원. 이 논란이 있었는데, 이 875원 논란은 소비자와 생산자에게 모두 다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그러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 가격에 대파를 사본 적이 없고요. 또 생산자 입장에서는 875원으로 마트에서 팔게 되면 대파밭을 갈아엎어야 된다, 남는 게 없다, 이런 주장이 맞물리면서 이게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동시에 공격받는 그런 상황이 연출됐는데요. 하나로마트에서는 대파 하락세가 최근에 이뤄지고 있고 양재점 이외에도 다수의 하나로마트에서 이를테면 미끼 상품으로 팔았다, 이렇게 해명을 하기는 했는데 야당이 민생 파탄이라는 공세를 적절히 활용하면서 선거전을 유리하게 이끌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앵커> 확실히 국민은 먹고사는 문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는 걸 증명해 주는 지표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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