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 시간 19일 만약 이스라엘이 추가로 공격한다면 "즉각적이고 최대 수준의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은 미국 NBC 방송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직전 공격에 대해 "어젯밤 일어난 것은 공격도 아니었다며 아이들 장난감에 가까운 것이었고 드론도 아니었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이스라엘이 또 다른 모험주의를 원하면서 이란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우리의 다음 대응은 즉각적이 될 것이며, 최대 수준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새벽 이란 본토를 겨냥해 이스라엘의 재보복 공격이 이어진 이후 나온 것입니다.
이번 공습에 대해 이스라엘은 공식 확인하지 않았지만, 미국 당국자들과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에 13일 이란이 보복 공습한 지 엿새 만입니다.
기자|차정윤
AI 앵커|Y-ON
자막편집|류청희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은 미국 NBC 방송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직전 공격에 대해 "어젯밤 일어난 것은 공격도 아니었다며 아이들 장난감에 가까운 것이었고 드론도 아니었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이스라엘이 또 다른 모험주의를 원하면서 이란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우리의 다음 대응은 즉각적이 될 것이며, 최대 수준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새벽 이란 본토를 겨냥해 이스라엘의 재보복 공격이 이어진 이후 나온 것입니다.
이번 공습에 대해 이스라엘은 공식 확인하지 않았지만, 미국 당국자들과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에 13일 이란이 보복 공습한 지 엿새 만입니다.
기자|차정윤
AI 앵커|Y-ON
자막편집|류청희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